’사서고생2‘ 뉴이스트W 종현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2층 JTBC홀에서는 JTBC2 '사서고생 시즌2-팔아다이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가수 박준형, 산다라박, 은혁(슈퍼주니어), 딘딘, 종현(뉴이스트W JR), 김학준 CP가 참석했다.
이날 종현은 음악방송 스케줄 때문에 포토타임만 진행한 뒤 제작발표회 자리를 떠야 했다. 이에 종현은 "부득이하게 먼저 빠져야 하는 상황이라 죄송하다"고 포토타임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종현은 "모두 형, 누나라 어려울 것 같아서 걱정과 긴장을 많이 했다“며 ”하지만 오히려 친동생처럼 잘 챙겨주고 분위기를 좋게 해주고 풀어줘서 촬영 내내 즐겁게 할 수 있었다. 살면서 스위스라는 나라를 처음 가봤는데 좋은 나라에서 좋은 분들과 고생도 하고 고생한 만큼 즐기기도 해서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다"는 짧은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준형, 산다라박, 은혁, 딘딘, 종현이 출연하는 JTBC2 ’사서고생2‘는 다섯 명의 스타 보부상들이 장사를 해서 번 돈으로 해외에서 살아가는 생생한 리얼 자급자족 여행기를 담았다. 오는 29일 첫 방송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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