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My dad died recently. He and Mom were married 60 years. Apparently, Mom hid her anger at him well, because she now says she couldn’t stand him.
애비 선생님께: 제 아버지는 최근에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60년 동안 부부였어요. 명백히, 어머니는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잘 숨겼는데, 왜냐하면 이제 그녀는 그를 견디기 힘들었다고 말하기 때문이에요.
None of us kids can bring up any stories or memories about Dad because Mom will say things like, “He was a narcissist,” or “He was no fun,” etc. We remember him as a great provider and a decent, beloved person.
어머니가 “그는 자아도취에 빠져 있었어”, 또는 “그는 재미가 없었어”와 같은 말을 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 형제 중 아무도 아버지와 관련된 이야기나 추억에 대해 언급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를 훌륭한 부양자 그리고 품위 있고 소중한 사람으로 기억해요.
Do you have any suggestions on how we can approach the subject with my mother? It’s so hurtful that we can’t talk about our father anymore now that she feels “free” and happy.
MISSING OUR DAD
우리가 이 주제에 대해 어머니에게 어떻게 언급할 수 있을지 조언해 주실 수 있나요? 그녀가 ‘자유’를 느끼고 행복해 해서 우리가 아버지에 대해 더는 이야기할 수 없다는 사실이 마음 아픕니다.
아빠를 그리워하는 독자
DEAR MISSING: Yes. Tell your mother that you and your siblings prefer to remember your father as the decent, beloved, great provider he was to all of you. Tell her that you’re glad she’s “free” and “happy,” but the comments she’s making are unwelcome. And if she continues to make them, walk away or share your loving memories of your father when she’s not present.
그리워하는 독자 분께: 네. 독자 분과 독자 분의 형제들은 아버지를 품위 있고 소중하며 모두에게 훌륭한 부양자로 기억하길 원한다고 어머니에게 말하세요. 그녀가 ‘자유’롭고 ‘행복’해서 기쁘지만, 그녀가 하는 말은 반갑지 않다고 말하세요. 그리고 그녀가 계속해서 그렇게 말한다면, 그 자리를 떠나거나 그녀가 자리에 없을 때 아버지에 대한 다정한 추억들을 나누세요.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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