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다니엘 린데만, ‘독일 16강 탈락’에 씁쓸함..”호텔방이 참 조용하네요”
알림

다니엘 린데만, ‘독일 16강 탈락’에 씁쓸함..”호텔방이 참 조용하네요”

입력
2018.06.28 12:49
0 0
독일 출신 다니엘이 독일 축구대표팀의 16강 탈락에 씁쓸해했다. 다니엘 인스타그램
독일 출신 다니엘이 독일 축구대표팀의 16강 탈락에 씁쓸해했다. 다니엘 인스타그램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 축구국가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탈락에 씁쓸해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하고 경기를 지켜본 소감을 털어놨다. 다니엘은 한국 국가대표팀의 2 대 0 승리에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힘내라고 격려해준 친구들 고맙다. 우리가 멕시코에게 졌을 때 ‘우리도 할만 하겠다’고 말했던 딘딘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다니엘은 “같이 (16강에 진출하지 못해) 탈락했지만 정말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했다. 하지만 다니엘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호텔방이 참 조용하네요”라고 해 웃음을 줬다.

한국과 독일 축구국가대표팀은 지난 27일 F조 최종전을 치렀다. 한국이 2 대 0으로 승리를 거두며, 양국 모두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