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일기’ 논란에 대한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담겼다.
27일 방송된 tvN '식량일기 - 닭볶음탕 편'은 지난 4주간의 이야기를 요약해 보여주는 스페셜 편이 방송됐다.
출연진들은 4주간을 돌아보며 제작진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이들에게 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역시 "직접 키운 닭을 먹을 수 있을까?"였다.
이에 대해 박성광은 "한 번씩 충분히 고민해야 할 문제였는데, 생각해봤어야 할 불편한 진실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감정을 넣느냐 안 넣는냐 문제인데, 정답은 없는 것 같다"고 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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