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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일기' 직접 키운 닭을 먹을 수 있을까?…박성광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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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일기' 직접 키운 닭을 먹을 수 있을까?…박성광 "불편한 진실"

입력
2018.06.2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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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 식량일기 논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tvN 방송 캡처
박성광이 식량일기 논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tvN 방송 캡처

‘식량일기’ 논란에 대한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담겼다.

27일 방송된 tvN '식량일기 - 닭볶음탕 편'은 지난 4주간의 이야기를 요약해 보여주는 스페셜 편이 방송됐다.

출연진들은 4주간을 돌아보며 제작진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이들에게 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역시 "직접 키운 닭을 먹을 수 있을까?"였다.

이에 대해 박성광은 "한 번씩 충분히 고민해야 할 문제였는데, 생각해봤어야 할 불편한 진실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감정을 넣느냐 안 넣는냐 문제인데, 정답은 없는 것 같다"고 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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