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살림남2’ 류필립母 “평범한 결혼 아니었다..상견례 어색할까 걱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살림남2’ 류필립母 “평범한 결혼 아니었다..상견례 어색할까 걱정”

입력
2018.06.27 21:14
0 0
’살림남2’ 류필립의 엄마가 상견례 자리를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KBS2 제공
’살림남2’ 류필립의 엄마가 상견례 자리를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KBS2 제공

‘살림남2’ 류필립의 엄마가 상견례 자리를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류필립의 엄마는 상견례 자리에서 미나의 엄마에게 “예단은 생략하자”고 했다.

이어 “필립이가 (살림살이를 준히)했어야 했는데, 미나가 다 준비하고 해서 미나가 필요한 가구 등 그런걸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미나의 엄마는 “이불 같은 거 해오면 된다”고 답했다.

하지만 류필립의 엄마는 씁쓸해 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고민했다. 필립이가 준비 없이 결혼해서 평범한 결혼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류필립 엄마는 이어 “상견례 하면서 서로 준비한 게 비슷하면 좋을 텐데, 상견례가 어색하면 어떡할까 걱정했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