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만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는 7월 7일 7년 동안 교제 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하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윤주만은 1981년 생으로 2007년 SBS 일일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를 통해 데뷔, '추노', '시티헌터', '일년에 열두남자', '구가의 서', '환상거탑', '투깝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2010년 ‘시크릿 가든’에 길라임(하지원) 액션 스쿨 선배로 출연 하며 김은숙 작가 작품의 ‘신사의 품격’,’도깨비’에 출연했다.
이번에도 그는 김은숙 작가 ‘미스터 션샤인’에도 캐스팅 됐다. 극 속에서 동매(유연석) 오른팔 유죠 역할로 출연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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