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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 ‘꽃보다 할배 리턴즈’ 기대 시청률? 5% 이하는 아니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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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 ‘꽃보다 할배 리턴즈’ 기대 시청률? 5% 이하는 아니였으면”

입력
2018.06.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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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이 기대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tvN 제공
나영석이 기대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tvN 제공

‘꽃보다 할배 리턴즈’ 나영석이 기대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창전동 그린클라우드에서는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나영석 PD와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꽃보다’ 시리즈 이후 다양한 여행 콘셉트 프로그램들이 선보여진 데 대해 “여행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는 확실히 떨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럼에도 ‘꽃보다 할배’만의 차별성은 선생님들이 만들어 낸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평균 나이가 여든이 되신 분이 여행하는 프로그램은 아직 없기 때문에 여전히 사람들에게는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 나영석 PD는 ‘꽃보다 할배 리턴즈’ 기대 시청률에 대해 “늘 기대하는 건 7~8%다. 떨어져도 5% 안이었으면 하는게 제작진의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김용건, 이서진이 출연하는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3년 만에 선보여지는 ‘꽃보다 할배’의 새 시리즈다. 오는 29일 오후 9시 첫 방송.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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