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김민정 등이 출연하는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다음 달 7일 오후 9시 첫 방송.
권영민 기자 raonbitgr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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