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을 새로 단장했네요, 루.
세련됐죠? 글씨체를 유행하는 디자인으로 바꿨어요.
그리고 가격도 올렸네요.
그럼요… 쌈박한 새 글씨체를 옛날 가격이랑 합치면 운이 나빠져요.
식당가 미신 뭐 그런 건가요?
그렇죠… 왜 아니겠어요?
Lou seems to have made up this new diner superstition. For Lou, good karma means making more money!
루가 신종 식당가 미신을 지어냈나 봅니다. 루한테 있어서 운이 좋다는 것은 돈을 더 버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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