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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6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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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6월 28일자

입력
2018.06.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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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제 발표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으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왜 그런 생각이 들었지, 범스테드?

사장님의 바디 랭귀지를 보면 알 수 있지요.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봐.

5분 지나고부터는, 손톱을 깎으시던데요.

그렇게 오래나 버텼다니 놀라운 일이야!

* body language: 태도, 행동이나 자세에서 기분이나 감정이 드러나는 것으로 ‘몸짓 언어’라고도 함

There are many body language signs that say somebody is not into something. Well, clipping nails is a sure sign of disapproval!

누가 뭔가에 관심이 없는 것을 보여주는 바디 랭귀지 신호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손톱을 깎는 것은 못 마땅하다는 걸 보여주는 확실한 신호라고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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