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경헌이 반전 잠버릇이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공주의 아침을 맞은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헌의 독특한 잠버릇이 카메라에 잡혔다. 강경헌이 잠결에 발로 이연수 얼굴을 만진 것.
강경헌도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이연수에게 “제가 감히 그 예쁜 얼굴에 발을 들이대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이에 이연수는 "손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토론회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등의 여파로 3주간 결방됐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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