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대100’ 에릭남 “라이언 레이놀즈 멋져..톰 히들스턴은 흥이 넘쳤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대100’ 에릭남 “라이언 레이놀즈 멋져..톰 히들스턴은 흥이 넘쳤다”

입력
2018.06.26 21:28
0 0
‘1대100’ 에릭남이 할리우드 배우들과의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KBS2 제공
‘1대100’ 에릭남이 할리우드 배우들과의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KBS2 제공

‘1 대 100’ 에릭남이 할리우드 배우들과의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1 대 100’에서 에릭남은 과거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인터뷰를 회상하며 “라이언 레이놀즈는 멋있었다”고 했다.

에릭남은 “그가 키 크고 잘 생긴 것을 떠나 위트가 넘치더라. 스탠드 업 코미디 출신이라 말을 재치 있게 한다”며 “인터뷰 내내 내가 웃고 끝났다. 멋있는 사람이다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에릭남은 이어 톰 히들스턴에 대해 “영국 사람이라 좀 더 멋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흥이 넘치더라. 한국에서 팬들이 ‘흥부자’ 별명을 지어줬더라”며 “그래서 톰 히들스턴이 ‘나는 흥부자야, 흥부자’라고 얘기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