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HI★리뷰] ‘1대100’ 에릭남, 눈앞에서 상금 획득 실패 “너무 아쉽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HI★리뷰] ‘1대100’ 에릭남, 눈앞에서 상금 획득 실패 “너무 아쉽다”

입력
2018.06.26 21:58
0 0
’1 대 100’에 에릭남이 출연했다. KBS2 제공
’1 대 100’에 에릭남이 출연했다. KBS2 제공

가수 에릭남이 ‘1 대 100’ 상금 획득에 아깝게 실패했다.

에릭남은 26일 오후 방송된 KBS2 ‘1 대 100’에 출연, 눈앞에서 5천 만원의 상금을 놓쳐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이날 에릭남은 운까지 따라주며 8단계를 넘어섰다. 9단계는 가장 먼저 발표된 동화를 맞히는 문제였다. 1 대 3 상황이었다. 인어 공주, 신데렐라, 백설 공주 중 에릭남은 정답으로 백설 공주를 택했다. 이후 3인에게는 모두 빨간 불이 켜지며 탈락을 알렸다.

에릭남이 과연 정답을 맞히고 5천 만원의 상금을 획득할 지 관심이 쏠린 상황에서 안타깝게도 정답은 신데렐라였다.

에릭남은 “진짜 너무 아쉽네요”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에릭남은 이어 “너무 아쉽지만 재미있게 문제를 풀고 가는 것 같아서 기분 좋다. 만족한다”며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에릭남은 재치 있는 입담과 MC 조충현 아나운서와의 남다른 ‘케미’로 방송 내내 큰 웃음을 안겼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