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26일 신화컴퍼니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신화가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20주년 특집 방송에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는 1998년 3월 데뷔했다. ‘뮤직뱅크’와 함께 2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화의 이번 출연은 지난해 발매한 ‘터치’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신화컴퍼니 측은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찾아 뵙는다.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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