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서준이 수영대회 영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차기가 뭐라고. 심장 사라지는 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준이가 수영시합 중인 모습이 담겼다. 힘차게 발차기를 하는 서준이와 서준이를 응원하는 서언이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서준이는 앞서 나가면서도 뒤따라오는 친구들을 힐끗힐끗 쳐다봐 웃음을 줬다.
문정원은 “이제 수영 배운지 한달. 서준이에 비해 아직 물이 무서운 서언이는 대회는 못나갔지만 그래도 열심히 응원해줘서 고마워”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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