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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창업자에 최대 1억 바우처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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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창업자에 최대 1억 바우처 지급”

입력
2018.06.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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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센터, 창업 지원자 모집

예비창업자, 6개월 미만 창업자 대상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6개월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창업상품권(바우처)을 지급하는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중소벤처기업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며, 접수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

)의 ‘도전! K-스타트업 2018’ 혁신창업리그로 접속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의 접수창구 및 신청방법은 ‘도전! K-스타트업 2018’ 혁신창업리그와 동일하며, 부산지역으로 사업화지원을 원할 경우 신청 시 ‘예선 기관’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로 선택하면 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및 예비창업자들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가진 다양한 프로그램과 노하우로 우수한 창업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상균 기자 sgmo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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