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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아빠’ 신현준, 득남 소감…"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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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아빠’ 신현준, 득남 소감…"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입력
2018.06.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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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득남 소감을 전했다. 신현준 SNS
신현준이 득남 소감을 전했다. 신현준 SNS

배우 신현준이 두 아들의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24일 둘째를 득남한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빠랑 엄마랑 민준이 형이랑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라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신현준은 둘째 아이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현준은 이어 아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사랑 잊지 않고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지난 2013년 12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신현준은 2016년 아들 민준 군을 품에 안았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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