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지용 아들 고승재가 대만에서도 인기를 증명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고 부자' 고지용과 고승재가 대만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승재는 대만 톱스타 류이호 삼촌과 만날 기대감에 부풀었다. 하지만 고지용은 “삼촌이랑 내일 만날 거야”라고 말했고, 고승재를 맛집으로 인도했다.
부자는 열심히 길을 찾아 나섰고, 거리의 시민들은 고승재를 알아보고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뜨거운 환호에 고승재는 “니하오 워쓰 승재”라고 인사하며, 깜찍한 매력을 과시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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