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닐슨이 다섯째 아이를 출산했다.
23일(현지시각) 미국 다수의 연예매체는 브리짓 닐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딸 프리다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브리짓 닐슨 부부는 "우리 부부의 삶에 아름다운 딸을 맞이하게 돼 정말 기쁘다. 긴 여정이었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 이보다 더 사랑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출산 소감을 전했다.
앞서 브리짓 닐슨은 54세에 다섯째를 임신해 화제를 모았다.
브리짓 닐슨은 자신의 SNS에 만삭인 몸으로 남편 마티아 데시와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남편 마티아 데시는 15살 연하로 이탈리아 출신 TV 프로듀서다.
브리짓 닐슨은 영화 '레드 소냐' '록키4' 등에 출연하며 섹시 스타로 큰 인기를 끌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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