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는 형님’ 노사연 “어린시절 유복했다..아빠가 예쁘다고 해 많이 먹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는 형님’ 노사연 “어린시절 유복했다..아빠가 예쁘다고 해 많이 먹어”

입력
2018.06.23 22:14
0 0
’아는 형님’ 노사연이 많이 먹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JTBC 방송 캡처
’아는 형님’ 노사연이 많이 먹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JTBC 방송 캡처

‘아는 형님’ 노사연이 많이 먹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노사연은 “난 밥, 고기, 빵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유복했구나”라고 물었고, 노사연은 주저 없이 “맞다”고 했다.

노사연은 “아빠가 ‘넌 너무 예쁘다’고 해서 많이 먹은 건데. 엄마가 사춘기에 살 찐다고 못 먹이게 했다”며 “그래서 아빠가 단골 빵집에 돈을 맡기고 ‘딸 오면 언제든 주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빵을 많이 먹었다”고 설명했다.

노사연은 “난 빵을 먹으면 힘이 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