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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생활예술동아리 ‘우리도 예술가’ 공연, 6월 29일 남구 학산소극장에서 ‘초여름의 꿈’의 무대를 열다

입력
2018.06.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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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은 지역내의 생활예술동아리 공연발표, 아마추어에게 열린 무대

‘우리도 예술가’의 공연을 29일 저녁 7시 남구 학산소극장(4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6월 공연에서는 남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예술동아리인 아름오카리나, 낭랑클럽, 칼리아밸리, 알로하 투게더, 플룻 사랑, 클래식중주단 현울림, 인하합창단등 총 7개의 동아리가 ‘초여름의 꿈’이라는 주제로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열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은 아마추어 예술가와 생활예술동아리에게 보다 전문적인 공연 환경과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우리도 예술가’ 사업을 통해 생활문화확산을 기대하며, 아마추어들의 공연발표 무대를 매월 개최할 예정이다.

관람료은 무료이며 누구나 신청하면 공연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신청 및 문의는 남구학산문화원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남구학산문화원(032-866-3993), 홈페이지 www.haksan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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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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