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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하하 “강호동한테 맞았다..’강처사’ 모임 회장은 이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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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하하 “강호동한테 맞았다..’강처사’ 모임 회장은 이수근”

입력
2018.06.2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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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하하가 강호동에게 맞았다고 주장했다. JTBC 방송 캡처
’아는 형님’ 하하가 강호동에게 맞았다고 주장했다. JTBC 방송 캡처

‘아는 형님’ 가수 하하가 강호동에게 맞았다고 주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하하는 “난 강호동 피해자다. 강호동한테 맞았다”고 털어놨다. 강호동은 “뻥 좀 치지마”라며 억울해 했다.

그러자 하하는 “피해본 사람들 모임이 있다. ‘강처사’다. 강호동한테 X맞은 사람들이다”라며 “몇 명 있다. 회장님은 수근이다”라고 했다.

이에 이수근은 하하와 강호동의 눈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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