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송다은이 김해인과 함께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 ‘한국 멕시코’을 앞두고 응원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태극기와 붉은 악마 응원 복을 입고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이번 멕시코와의 조별 예선이 중요한 만큼 다시 한번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화보와 메시지를 공개한 것.
이번 화보 속 송다은과 김해인은 붉은 악마 셔츠를 감아 올려, 배꼽을 살짝 드러내는 응원룩을 연출했다. 또한 얼굴에 태극 문양을 상징하는 페이스 페인팅을 해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송다은과 김해인은 “전 국민의 염원을 모아 2차전에서 꼭 1승을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송다은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 해 화제를 모았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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