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김구라가 ‘턱 셀카’를 선보였다.
김구라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이시영, 민호 등 멤버들과 2천 년 역사의 요르단 개선문을 찾았다.
김구라는 개선문을 보고 “우와. 진짜 제일 오래된 건축물이다”라며 감격했다.
이시영은 멤버들에게 단체 셀카를 찍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찍힌 사진은 얼굴 위주였다. 이에 김구라는 “유적지에 왔으면 유적지 위주로 좀 찍어봐. 얼굴만 나오면 무슨 의미가 있니”라며 이시영을 질타했다.
김구라는 유적지 위주라며 자신 있게 셀카를 찍었다. 그러나 김구라의 셀카는 그의 턱 위주로 사진이 찍혀 웃음을 샀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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