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2부는 전국가구 기준 시청률 10.2%, 10.3%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 분 9.6%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이며, 동 시간대 방송 시청률 1위 기록.
이날 방송에서는 쌈디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2년 만에 예능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쌈디는 '뜨거운 형제들'로 인기를 끌던 시절의 비주얼과 달리 세월을 정통으로 맞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어 무지개회원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는 지난주에 비해 1%P 상승한 4.5%를 기록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나이지리아와 아이슬란드 경계 중계로 결방됐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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