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여자친구 멤버 소원의 부친께서 금일 지병으로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어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향후 예정되었던 여자친구의 스케줄에 소원은 당분간 함께하지 못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다음은 쏘스뮤직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여자친구 멤버 소원의 부친께서 금일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현재 소원은 가족 및 친지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이에 향후 예정되었던 여자친구의 스케줄에 소원은 당분간 함께하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돌아올 소원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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