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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설현, ‘액티비티의 왕’ 등극…아찔한 비행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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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설현, ‘액티비티의 왕’ 등극…아찔한 비행도 OK

입력
2018.06.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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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설현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다.JTBC 제공
‘뭉쳐야 뜬다’ 설현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다.JTBC 제공

‘뭉쳐야 뜬다’ 설현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스위스 하늘에서의 아찔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 패키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알프스 설산을 시속 80km로 나는 피르스트 글라이더 비행을 마친 멤버들은 가장 아찔한 액티비티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에 곧바로 도전하게 됐다.

패키지 팀의 공식 겁쟁이 멤버들은 까마득한 풍경이 펼쳐진 패러글라이딩 체험 장에서 어김없이 한숨을 내뱉기 바빴다. 겁에 질린 ‘아재’들 사이에서 설현은 홀로 기대감에 부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거침없이 하늘로 가장 먼저 뛰어든 설현은 아찔한 비행을 즐기며 ‘액티비티의 왕’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스위스 액티비티 정복을 꿈꿨던 설현은 “눈물까지 났다”며 감격했다.

한편, 설현의 스위스 상공 정복기는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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