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서가 이상형을 밝혔다.
민서는 22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상형이 한결 같다”면서 “나무 같은 남자”라고 말했다.
민서는 이어 “나무가 안정감을 준다. 좋은 느낌을 가진 남자를 보면 신뢰할 수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민서는 “좋아하면 얼굴에서 티가 난다”고 털어놔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민서는 지난 20일 새 앨범 ‘Is Who’를 발표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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