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머트 수장 이수만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최시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수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I adimire all that you have accomplished and achieved so far.(나는 당신이 지금까지 이뤄왔던 것을 존경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반박의 여지없는 K-POP의 선구자"라고 적힌 이수만의 사진도 함께 게시하며 'Wannabe like you(당신처럼 되고 싶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SM 이사 김민종, 슈퍼주니어 이특, 동방신기 최강창민도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평창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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