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I’m a 19-year-old student who works. Recently, I was talking with a co-worker about life, the economy and tough times. As we conversed I mentioned that I use hand soap as shampoo and body wash to save money.
애비 선생님: 저는 일을 하는 19세 학생입니다. 최근 저는 동료와 함께 삶, 경제 그리고 어려운 시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동료와 대화할 때, 저는 돈을 아끼기 위해 손을 씻는 비누를 샴푸와 보디워시로 사용한다고 말했어요.
A few days later, during my lunch hour, I found grocery bags containing toiletries in the back of my vehicle. I didn’t say anything about it to him, but he mentioned “seeing someone” put something in my car.
며칠 뒤, 점심 시간에 저는 자동차 뒤쪽에서 세면도구가 든 장바구니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에 대해 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그는 ‘누군가’가 제 차에 무언가를 두는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I feel uneasy about this. I didn’t mean to throw a pity party. I’m unsure whether to accept this “anonymous” gift.
저는 이것이 불편합니다. 저는 동정심을 유발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에요. 이 ‘익명의’ 선물을 받아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It was a nice gesture, but I don’t want it to become a regular occurrence. Should I say something?
HAVE MY PRIDE IN ARIZONA
좋은 의도로 한 것이지만, 이 일이 주기적으로 일어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까요?
애리조나에서 자존심이 있는 독자
DEAR HAS YOUR PRIDE: Yes. Write your co-worker a short note, thanking him for his generous gift. Then say you think he is caring and thoughtful, but you are accepting his gift only as a onetime gesture.
자존심이 있는 독자 분께: 네. 동료에게 그의 너그러운 선물을 고마워하는 짧은 메모를 쓰세요. 그러고 나서 그가 상냥하고 사려 깊은 것은 알지만, 그의 선물을 받는 것은 이번 한번만이라고 말하세요.
[주요 어휘]
anonymous 익명의 (= with a name that is not known or that is not made public)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