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 김태민, 소주연, 김민규, 최희진, 박진, 최상훈 감독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속닥속닥(감독 최상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속닥속닥'은 섬뜩한 괴담이 떠도는 귀신의 집, 6명의 고등학생이 우연히 그곳을 발견하고 죽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공포를 그린 영화로 다음달 12일 개봉된다.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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