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SNS 계정을 닫았다.
21일 현재 이미소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다. 링크가 잘못 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다’고 나온다.
이미소는 하루 전인 20일까지도 SNS를 공개해 뒀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계정이 사라지면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이미소는 해당 계정을 통해 어머니 김부선의 스캔들과 관련, 장문을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미소는 “논란을 종결시키고 싶다”며 “이 후보님(이재명)과 엄마의 사진을 내가 다 폐기했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김부선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과거 스캔들로 그간 갑론을박을 펼쳐왔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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