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진서연이 동료 배우 한효주의 권유로 영화에 출연했다고 털어놨다.
진서연은 최근 진행된 tvN ‘인생술집’ 녹화에서 영화 ‘독전’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절친한 한효주의 권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진서연은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니까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싶었다”며 “캐릭터가 강했지만 일단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진서연은 ‘인생술집’ 녹화에서 ‘독전’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9살 연상 남편과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게 된 러브 스토리까지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진서연 외에도 배우 오나라, 그룹 샤이니의 민호와 키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인생술집’은 2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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