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배우 겸 감독 이환, 장편 데뷔작 ‘박화영’ 7월 19일 개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배우 겸 감독 이환, 장편 데뷔작 ‘박화영’ 7월 19일 개봉

입력
2018.06.21 09:07
0 0
‘박화영’ 포스터
‘박화영’ 포스터

‘똥파리’ ‘암살’ ‘밀정’의 배우 이환이 감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장편 데뷔작 ‘박화영’이 다음달 19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박화영’은 들어는 봤지만, 본 적은 없는 지금 이 땅의 10대들의 생존기를 정면으로 다룬 작품으로, 동갑내기 친구들로부터 엄마로 불린 소녀 박화영이라는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다.

이 작품은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섹션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장편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강렬한 캐릭터 시네마의 생생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박화영’의 1차 포스터는 ‘모두의 엄마’로 불린 소녀 박화영의 모습을 담고 있다. 1차 포스터 속 입에 담배를 물고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린 박화영의 밝게 웃는 모습은 어딘지 모를 쓸쓸함을 느끼게 만든다.

10대들의 리얼한 생존기를 그린 ‘박화영’은 ‘눈발’ ‘환절기’에 이은 명필름랩의 세 번째 작품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