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22일 오후 2시 경산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구인ㆍ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일지테크, ㈜삼광, ㈜에스원 등 12개 기업이 70명을 뽑는다. 모집직종은 해외영업, 품질관리, 원가분석, 보안경비, 프레스 등 다양한 직종에서 현장면접이 이루어진다.
또, 이력서 클리닉, 이력서 사진촬영 등을 실시해 취업성공패키지, 취업희망프로그램 등 고용서비스 프로그램도 안내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찾으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업체 정보는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산상공회의소, 워크넷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창식기자 csy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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