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2’가 이번 주 스페셜 방송이 아닌 재방송을 편성한다.
20일 채널A 측 관계자는 스타한국에 “이번 주 금요일 ‘하트시그널2’ 방송 시간대에는 스페셜 방송이 아닌 11회부터 13회 재방송이 편성된다”고 전했다.
또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하트시그널2’ 스페셜 방송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촬영 여부 조차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며 조율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하트시그널2’는 청춘 남녀들이 한 달동안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머 썸을 타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현우-임현주, 정재호-송다은이 최종 커플 선택에 성공하며 지난 15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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