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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헨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fathers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어린 시절 헨리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모습과 이목구비가 똑같아 이목을 끈다. 장난기 가득한 포즈는 웃음을 준다.
이를 접한 팬들은 “정말 귀엽다” “똑같이 생겼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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