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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마이클 리 “스탠포드 의대→뮤지컬 배우..후회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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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마이클 리 “스탠포드 의대→뮤지컬 배우..후회한 적 없다”

입력
2018.06.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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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진로를 바꾼 것에 후회 없다고 말했다. 블루스테이지 제공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진로를 바꾼 것에 후회 없다고 말했다. 블루스테이지 제공

‘최화정의 파워타임’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진로를 바꾼 것에 대해 “후회 없다”고 밝혔다.

마이클 리는 19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마이클 리에게 “스탠포드에서 의학 공부를 했는데 뮤지컬 배우로 진로 바꾼 것에 후회가 없느냐”고 물었다.

마이클 리는 “한 번도 후회해 본 적 없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다. 공부가 의미가 없었다. 결국 꿈을 따라갔다”며 “마음의 소리를 따라간 것이기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마이클 리 외에도 고은성, 윤형렬 등이 출연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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