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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주년 자축’ 신다은, 남편 임성빈에 “나랑 산다고 고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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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주년 자축’ 신다은, 남편 임성빈에 “나랑 산다고 고생 많아~“

입력
2018.06.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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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디자이너인 남편 임성빈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신다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결혼 2주년. 나랑 산다고 고생이 많다, 남편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다은은 단아한 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썼다. 남편인 임성빈은 턱시도를 입고 멋을 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답다” “해피 바이러스” “너무나 예쁜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지난 2016년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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