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가 데뷔 4주년을 맞았다.
마마무의 공식 트위터에는 19일 "오늘은 마마무 데뷔 4주년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4주년 기념 이미지가 올라왔다.
트위터에 올라온 "무무들(마마무 팬클럽 이름) 어김없이 찾아온 마마무의 네 번째 여름도 함께 해줘서 정말 감4합니다. 우리 4명의 멤버들과 오래오래 함께 해요! 4랑해요♥"라는 귀여운 감사 인사도 눈길을 끌었다.
마마무는 2014년 'Mr.애매모호'로 데뷔해, 2015년 '음오아예', 2016년 '넌 is 뭔들'와 '데칼코마니', 2017년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연달아 히트 시켰다.
마마무는 소속사를 통해 "4주년을 함께 한 지금 우리 네 명이어서 너무 좋았고, 마마무를 믿고 사랑해준 무무들과 함께한 하루하루가 좋았다. 앞으로 40주년이 될 때까지 무무들과 지금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월 '별이 빛나는 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마마무는 2018년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여름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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