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이천수가 우리나라와 스웨덴의 경기를 응원했다.
이천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배님들 응원하러 인천유나이트 구장인 숭의아레나 가는 길"이라고 알리며 "모두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응원이 있으면 할 수 있습니다. 2002년을 생각하며 응원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전 국가대표 이천수는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에 속한 우리나라 대표 팀은 18일 오후 9시 스웨덴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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