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과 윤지성 소속사 MMO 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MMO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2017년 소속 아티스트(윤지성, 강다니엘)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끊임없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물로 팬 여러분까지 피해 사례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리며 "추가적인 피해 사례가 발생할 경우 합의 없이 법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MMO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진행 사항을 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한 강다니엘, 윤지성은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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