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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618)-모두가 승리를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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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618)-모두가 승리를 바라는 마음...

입력
2018.06.18 17:02
수정
2018.06.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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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북중미 강호 멕시코가 지난 대회 챔피언 독일을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멕시코는 18일(현지시간)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이르빙 로사노 선수의 결승골로 전차군단 독일을 1-0으로 물리쳤으며 로사노의 결승골이 직후 멕시코 시티에서는 환호하는 시민들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지진이 감지되기도 했다. 사진 아래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문 앞에 모여 멕시코-독일 경기를 시청하던 시민들이 멕시코의 득점에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같은 날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멕시코-독일 경기를 시청하던 시민들이 승리를 기뻐하며 환호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그룹 E조 브라질과 스위스 경기를 시청하던 시민들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같은 날 스위스 로잔에서 시민들이 조마조마한 표정으로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EPA, 로이터 연합뉴스
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북중미 강호 멕시코가 지난 대회 챔피언 독일을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멕시코는 18일(현지시간)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이르빙 로사노 선수의 결승골로 전차군단 독일을 1-0으로 물리쳤으며 로사노의 결승골이 직후 멕시코 시티에서는 환호하는 시민들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지진이 감지되기도 했다. 사진 아래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문 앞에 모여 멕시코-독일 경기를 시청하던 시민들이 멕시코의 득점에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같은 날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멕시코-독일 경기를 시청하던 시민들이 승리를 기뻐하며 환호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그룹 E조 브라질과 스위스 경기를 시청하던 시민들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같은 날 스위스 로잔에서 시민들이 조마조마한 표정으로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EPA,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17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의 이르빙 로사노 선수가 결승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17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의 이르빙 로사노 선수가 결승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탈리아와 몰타에서 입항이 거부되었던 지중해 구조선 아쿠아리우스가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항에 도착한 가운데 한 자원봉자사가 아쿠아리우스 구조선에 탑승한 난민 어린이들과 포옹을 하고 있다. SOS 지중해, 로이터 연합뉴스
이탈리아와 몰타에서 입항이 거부되었던 지중해 구조선 아쿠아리우스가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항에 도착한 가운데 한 자원봉자사가 아쿠아리우스 구조선에 탑승한 난민 어린이들과 포옹을 하고 있다. SOS 지중해, 로이터 연합뉴스
18일 오전 일본 오사카에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다카쓰키에서 지진의 영향으로 수도관이 파열되고 도로가 함몰되어 물이 흘러 넘치고 있다. 교도뉴스, AP 연합뉴스
18일 오전 일본 오사카에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다카쓰키에서 지진의 영향으로 수도관이 파열되고 도로가 함몰되어 물이 흘러 넘치고 있다. 교도뉴스,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18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도소매 의류매장 앞에 세워진 황소 동상을 만지고 있다. 미국와 중국의 관세폭탄 맞대결로 인한 무역갈등으로 이날 아시아 증시가 하락했다.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18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도소매 의류매장 앞에 세워진 황소 동상을 만지고 있다. 미국와 중국의 관세폭탄 맞대결로 인한 무역갈등으로 이날 아시아 증시가 하락했다. AP 연합뉴스
콜롬비아에서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가 실시된 17일(현지시간) 우파 '민주중도당'의 이반 두케 후보가 승리한 가운데 보고타에서 열린 승리의 밤 행사에 참석한 두케 후보가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례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콜롬비아에서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가 실시된 17일(현지시간) 우파 '민주중도당'의 이반 두케 후보가 승리한 가운데 보고타에서 열린 승리의 밤 행사에 참석한 두케 후보가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례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불의 화산'이라 불리는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폭발로 최대 피해를 입은 산 미구엘 로스 로테스에서 17일(현지시간) 5명의 가족 유해를 찾으려는 주민들이 거대하게 쌓인 화산재를 치우며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실종된 110여명이 사망하고 최소 197명이 실종상태며 당국은 소규모 화산폭발로 인한 위험에 따라 푸에고 화산폭발 매몰자 수색작업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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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의 금식성월인 라마단의 종료를 기념하는 '이드 알 피트르' 축제를 맞아 17년째 내전 중인 아프가니스탄 정부군과 탈레반이 처음으로 한시적인 휴전 중인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칸다하르에서 탈레반 군인들이 정부 통제 지역을 방문해 아프가니스탄 군인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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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산타 크루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공항 앞에 17일(현지시간) 전혀 닮지 않은 흉상으로 팬들의 비난을 받았던 호날두 흉상이 교체되어 공개된 가운데 사진은 교체되기 전과 후의 모습.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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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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