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가족이 함께한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를 인증했다.
박하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듯했던 선거날. 언제 꼬물이가 다 커 가지고 투표도 같이 하러 가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하선 가족이 서로의 손을 포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하선과 남편 류수영 그리고 딸의 손인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애기 손이 정말 귀엽다” “뭔가 감동적인 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은 지난해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 같은 해 딸을 얻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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