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가 ‘히든싱어5’ 출연 소감을 밝혔다.
강타는 지난 17일 JTBC ‘히든싱어5’ 방송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든싱어5’ 벌칙 수행 기대해 주세요. 성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강타는 이어 “후우. 여장이라니. 다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팬들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 올릴 거예요? 현기증 나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강타는 ‘히든싱어5’ 방송 중 자신이 탈락할 경우 여장을 하겠다고 말했다. 결국 3라운드에서 탈락한 강타가 어떤 모습으로 벌칙을 수행할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 2012년 시즌1을 시작한 ‘히든싱어’는 이날 강타 편으로 시즌5의 시작을 알렸다. ‘히든싱어5’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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