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우리새끼’ 김종국이 티라노 사우르스로 변신했다.
17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서는 김종국이 공룡 옷을 입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지난 주 이어 하하, 양세찬 방문에 힘들어했다. 하하는 집들이 선물로 한정판 운동화를 사왔다고 했지만 상자 안에는 키친 타올이 들어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계속 되는 말다툼에 김수미는 “쟤들은 중 2 수준 밖에 안되나봐” 라고 일침 했다. 급기야 세 사람은 공룡 옷을 입었다.
이는 하하 아들 드림이를 위한 선물로 공룡 옷을 입고 동영상을 찍기 위한 것.
김종국은 티라노 사우르스 옷을 입었고, 세 사람은 동영상을 찍기 위해 밖으로 나가 놀이터에서 우여곡절 끝에 동영상을 완성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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