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과 스웨덴 경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체험공간에서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세리모니가 열리고 있다. 오대근기자inliner@hankookilbo.com
2018 월드컵 한국대표팀의 첫 경기인 스웨덴 전을 앞두고 서울 등 전국 대도시에서의 거리 응원전이 예상되고 있다. 서울은 2002년 한일월드컵 거리응원의 성지인 광화문광장,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500인치 대형 화면이 설치되어 응원열기를 고조시킨다. 강남 영남대로, 코엑스 광장에서도 도로 한 가운데 대형무대와 스크린이 설치되어 대규모 거리응원전이 펼쳐진다. 경기전에는 유명 연예인들의 축하공연과 공식후원사인 현대자동차, 코카콜라 등 기업들의 월드컵 체험공간과 홍보부스가 설치되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대근기자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체험공간에 설치된 응원차량에서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세리모니를 펼쳐 보이고 있다. 오대근기자inliner@hankookilbo.com
빌보드 N0.1 아이돌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존에서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포즈를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inliner@hankookilbo.com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대 스웨덴 경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체험공간에서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 세리모니가 열리고 있다. 오대근기자inli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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