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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트립’ 김승수-박정철, 국내 최초 ‘통영 루지’ 선보였다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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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트립’ 김승수-박정철, 국내 최초 ‘통영 루지’ 선보였다 '시선 강탈'

입력
2018.06.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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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트립’ 김승수, 박정철이 통영 루지를 선보였다. KBS2 방송 캡처
’배틀 트립’ 김승수, 박정철이 통영 루지를 선보였다. KBS2 방송 캡처

‘배틀 트립’ 김승수, 박정철이 통영 루지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김승수, 박정철은 16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 통영을 찾았다.

박정철은 여행 계획을 짜면서 “통영에 루지가 있다”고 말했다. 박정철이 말한 루지는 1.5km 구간을 내려오는 것으로 바다가 보이는 경치가 낭만적이었다.

두 사람은 장애물 구간, 언덕 구간 등을 지나며 “대박이다” “재밌다”라고 말했다. 통영 루지를 마친 두 사람은 “기대 이상이다” “깜짝 놀랐다”라고 입을 모았다.

‘배틀 트립’에 등장한 통영 루지는 1인 12000원으로 알려졌다. 아이들도 보호자와 함께 탈 수 있다.

박정철은 스튜디오에서 출연진들에게 “국내 최초다. 전세계적으로도 몇 개 없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배틀 트립’은 특정 주제로 여행을 다녀온 2인 1조 연예인의 초경량, 초근접 밀착 여행을 담는다. 당신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실속 있는 여행 정보와 n가지 꿀팁까지 알려주는 ‘배틀 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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