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Q’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자신의 ‘불토송’으로 ‘뱅뱅뱅’을 꼽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뜻밖의 Q’에서 예린은 “불타는 토요일 ‘불토송’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그룹 빅뱅의 ‘뱅뱅뱅’을 언급했다.
예린은 이어 ‘뱅뱅뱅’ 춤사위를 격렬하게 선보였다. 옆에 있던 그룹 DJ DOC 김창렬에게 가까이 가자, 개그맨 유세윤은 “주먹 그쪽으로 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퀴즈를 통한 세대 공감 프로젝트 '뜻밖의 Q’는 뜻밖의 상황에서 펼쳐지는 대국민 출제 퀴즈쇼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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