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케치’ 정진영, 이선빈 예지력 믿지 않았다 “내 운명을 그런 그림 쪼가리에 맡기지 않을 것”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케치’ 정진영, 이선빈 예지력 믿지 않았다 “내 운명을 그런 그림 쪼가리에 맡기지 않을 것”

입력
2018.06.16 01:49
수정
2018.06.16 02:28
0 0
‘스케치’ 정진영이 이선빈의 예지를 믿지 않았다. JTBC 방송캡처
‘스케치’ 정진영이 이선빈의 예지를 믿지 않았다. JTBC 방송캡처

정진영이 이선빈의 스케치를 부정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스케치' 7회에서는 유시현(이선빈)은 스케치를 통해 장태준(정진영) 죽음을 예지했다.

이날 유시현은 스케치를 통해 장태준의 죽음을 봤고 그에게 원한 가질만한 사람을 추측했다.

문재현(강신일)은 장태준을 찾아가 유시현의 스케치를 보여주며 "스케치 속 사람 아는 얼굴이냐? 중요한 문제다. 자네 목숨이 걸려 있고, 가볍게 여길 게 아니다"고 물었다.

오히려 장태준은 전체 스케치를 보고 싶다라고 말했고 “여기까지 와서 나에게 알려줘서 고맙다” 며 “하지만 난 내 운명을 스케치에 맡기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운명을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